중앙청사 식당, 음식물 쓰레기 줄여 음식값 인하 - 5월부터 전자공무원증을 활용한 식대 전자결제 실시 -
□ 행정안전부는 정부중앙청사 구내식당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연말까지 20% 이상 감축하기로 하고, 그 성과를 음식값 인하를 통해 고객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 중앙청사 구내식당(본관 및 별관)은 먹을 만큼 덜어가는 자율배식제와 함께 반찬 가짓수를 줄여 그 질을 고급화하여 잔반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퇴식구를 이원화(그린 퇴식구, 레드 퇴식구)하는 등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전자공무원증을 활용하여 식대를 계산하는 전자식권제를 시행하면서 전자식권을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식사가격을 기존 3,500원에서 3,000원으로 현행보다 500원 인하하는 한편, 기존 종이식권(현금)을 사용하는 경우 4,0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관리총괄과 정상현 사무관 02-210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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