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관련 주요 4개 부처(행안,문화,여가,교과부) 공동 인터넷중독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2010년 9월 30일,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인터넷중독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4개 부처(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가 그간 추진해 온 인터넷 중독의 예방 및 해소 관련 정부 정책의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 발표했다.
○ 또한, 종합토론에는 인터넷중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별 부처 사업으로 집행했던 기존 정책들의 효율적 지원과 통합적 실행을 위해 부처 간 합리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IT강국으로 성장하였으나, 인터넷중독 문제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09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8.5%(191만명), 청소년 12.8%(94만명), 성인 6.4%(97만명)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문화과 이혜란 사무관 02-2100-2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