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단 초청, 안전시책 현장 체험
- 행정안전부장관 인터뷰, 스쿨존 감시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 등 -

□ 행정안전부는 10월 13일(수)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30명을 초청, 어린이 안전시책과 관련한 맹형규 장관과의 인터뷰, CCTV통합관제센터(은평구청) 견학 및 과학수사 실습체험(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초청행사는 행안부가 그간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들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안전시책을 현장에서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은 전국의 초등학생 3,900여명과 전세계 20개국에 거주하는 교포 어린이 20여명 등 4천여명이 활동중이며,

○ 물놀이 안전, 어린이 식품 안전 등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은 내용들을 현장 취재하여 기자단 홈페이지인 「푸른누리」를 통해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남학생 10명, 여학생 20명 등 30명의 어린이 기자단이 참여했다.

□ 맹형규 장관은 어린이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정비, CCTV확대 설치, 보행안전 지도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하고,

○ “앞으로도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교통사고, 범죄 등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서주현 선진화담당관 02-2100-3170, 안전개선과 소기옥 과장 02-2100-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