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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통분야 핵심데이터 개방을 통해 정부혁신 추진한다.
기관
등록 2018/07/25 (수)
파일 180726 (공공데이터정책과) 교통분야 핵심데이터 개방을 통해 정부혁신 추진한다(외부).pdf
180726 (공공데이터정책과) 교통분야 핵심데이터 개방을 통해 정부혁신 추진한다(외부).hwp
내용

자율주행 영상판독 정보, 교차로 실시간 통행량 정보 등 도로교통분야의 5개 국가중점데이터가 개방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부혁신과 혁신성장 일환으로, 교통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중점데이터*의 효과적 개방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신산업전문위원회)와 함께 본격 논의를 시작한다.
* 국민, 기업 등 수요를 바탕으로 개방 효과성?시급성 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하고, 민간에서 활용하기 용이한 형태로 정제·가공하여 개방되는 대용량 데이터

민관협의체에는 자율주행 전문업체(스프링클라우드, 에스엘), V2X(차량사물통신) 전문업체(LG CNS, SKT) 뿐만 아니라, 중고차량매매업체(카젠), 내비게이션업체(카카오, 팅크웨어) 등 다양한 데이터 활용기업·협회 등이 참석한다.

올해 개방되는 교통분야 공공데이터는 자동차종합정보(국토부), 교통현시정보(경찰청), 교차로실시간통행량(부산시), 지능형교통사고분석정보(도로교통공단), 자율주행영상DB(자동차부품연구원) 등 데이터 간 연관도가 매우 높고, 교통 산업의 핵심데이터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기관별로 데이터 개방을 각각 추진하여 민간에서 관련분야의 여러 데이터를 함께 융합,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개별 기관과 일일이 협의를 해야 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구성된 교통 분야 민관협의체는 교통관련 데이터를 민간 활용과 융합이 용이한 형태로 개방될 수 있도록 협의함으로써 효과적 데이터 개방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협의체와 전략위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에 필요한 추가 데이터 수요 발굴과 데이터 표준화 논의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데이터는 활용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민간에서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품질개선 및 오픈API 형태로 가공되어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 개방될 예정이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데이터 활용기업의 직접 참여를 통해 데이터 개방 및 표준화 등 정부혁신을 추진하고, 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혁신성장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 : 공공데이터정책과 송희라 (02-2100-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