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남양주 스파랜드 화재대응 관계자 격려 - 화재 당시 신속 상황전파와 대피유도로 인명피해 발생 방지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은항아리 스파랜드를 방문하여 지난 9월 8일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시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주말 오후 시간대로 96명의 많은 이용객이 있었으나 직원들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피유도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평상시 훈련과 비상구 상시 개방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의 화재대응에 대한 관심도가 중요하게 작용했다.”라며, * 여객터미널, 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 대규모점포, 목욕장업, 산후조리원 등
“소방과 지자체에서도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이나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담당 : 산업교통재난대응과 강성희 (044-205-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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