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 대비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관리 강화 - 정부, 총력대응으로 피해예방과 국민 불편 최소화 대책 추진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눈과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일시/참석) 12.5.16:00/재난대응정책관(주재), BH 위기관리센터, 4개 부처, 17개 시?도
이날 회의에서는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장비?자재 사전배치, 적설 취약구조물 안전대책 등에 대한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경우, 독거노인?노숙인?쪽방 거주자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홍보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김종효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 11월 첫눈 때 예상보다 많은 양이 내려 교통정체 등 국민들의 불편이 있었던 만큼 총력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며,“국민들께서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내 집, 내 점포 앞에 쌓인 눈을 치워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 담당 : 자연재난대응과 박정곤 (044-205-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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