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폭염 재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대응체계 가동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폭염이 이번 주말에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8월 3일 13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폭염 재난에 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안부는 관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업무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예찰활동을 확대하는 등 폭염대책 추진상황 총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이어서, 오후에는 상황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의 폭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앞으로 폭염이 전국적으로 심화 될 경우 중대본 비상 2단계 또는 비상 3단계로 격상하여 범정부적으로 대응 할 계획이다.
* 담당 : 기후재난대응과 서상훈(044-205-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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