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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료용 소모품’ 공급 전국으로 확대
기관
등록 2014/05/08 (목)
내용

‘의료용 소모품’ 공급 전국으로 확대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 중소 의약품 판매업자 납품기회 확대

□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그 동안 대전·충남·세종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한 의료용 소모품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 조달청은 보건소 등 공공기관들이 매번 입찰을 거쳐 의료용 소모품을 구매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집중구매를 통한 예산절감과 구매·공급과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범적으로 나라장터를 통해 의료용 소모품을 공급해 왔으며,
 ○ 금번 공급 확대 조치로 인해 이제 전국의 보건소 등은 철분제, 영양제, 금연보조제, 체온계 등 의료용 소모품을 나라장터 쇼핑몰에 통해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 조달청은 공급지역 확대와 함께 1년 간의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요기관, 관련 업계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공급자 선정방법도 개선했다.
 ○ 먼저 수요기관이 주요 품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 보건소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철분제, 혼합비타민제 등은 필수 공급품목으로 지정하고
   - 공급자로 하여금 반드시 제조자의 공급확약서를 제출하도록 하였으며,

 ○ 이와 함께 중소 의약품 판매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 입찰참가자격을 완화하되 1개 권역에만 참가*하도록 하여 지역 소재 중소 의약품 판매업자가 해당 지역에서 수주·납품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공급자 선정

□ 백승보 구매사업국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는 전국 보건소가 필요로 하는 의료용 소모품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시행성과를 분석한 후 향후 국·공립병원 수요 의약품 등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과 반한주 사무관(070-4056-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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