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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도로심의관실│담당자│과 장 남인희 │전화번호│504-9071/2│
│ │도시정책과 │ │사무관 김일평 │ │500-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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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소(약4㎞)에 설치하는 등 도로선형을 대폭 개량하여 설계속도를 100㎞/h로
높임으로서 이 지역의 교통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o 한편, 영동고속도로중 신갈∼원주간 77㎞는 지난 "94.12월 4차선으로
확장하였고, 원주∼새말간18.7㎞는 "97.12월에, 새말∼월정간 59.2㎞는
"99.12월에, 월정∼횡계간 10.1㎞는 2000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현재
확장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금번에 착공되는 횡계∼강릉간이
2001년에 확장되면, 영동고속도로 전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되어, 현재 4시간이상 소요되던 신갈∼강릉간(202.8㎞)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영동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촉진 및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o 아울러, 정부관계자는 "장래 중부권과 속초, 강릉등 동해안지역간의
교통수요를 영동고속도로만으로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서울∼홍천∼속초간의 새로운 동서고속도로를 "97년 민자유치대상 노선으로
선정하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주∼강릉간(125.8㎞) 사업개요
- 총사업비 : 19,837 억원
- 사업기간 : "93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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