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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건설 작년실적 돌파(''99.5)
기관
등록 1999/05/30 (일)
내용

해외건설이 "99년 들어와 호조를 보여 5월 28일로 작년 "98년의 수주실적 4,055백
만불을 넘어서는 4,090백만불의 수주를 달성하였음.

※ 5.27현재 3,953백만불 + 한국중공업 137백만불(UAE 알타윌라 해수담수화 및
발전설비공사 : 129백만불, 쿠웨이트 아주르해수담수화설비 3단계 공사 :8백만불)
= 4,090백만불

-1월에는 806백만불, 2월에는 1,293백만불, 3월에는 2,662백만불, 4월에는 3,603백
만불을 수주하는 등 98년과 비교하여 월 평균 3∼4배의 증가세를 보여 "99년 상반기
중 "98년 수주실적의 돌파가 기대되었음.- 지역별 수주실적을 보면 중동지역에서 12건 1,532백만불을 수주하여 전체 수주액의
37%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31건 1,375백만불, 중남미, 아프리카 등
기타지역에서 1,183백만불을 수주하였음

- 업체별로는 현대건설이 13건 1,674백만불로 1위이며,SK건설(988백만불), 대우
(285백만불), 삼성물산(270백만불), 현대중공업(177백만불) 등의 순이며, 국가별로
는 멕시코가 929백만불로서 1위이며, 이란이 820백만불, 대만이 395백만불, 싱가폴
이 289백만불로서 뒤를 잇고 있음

이러한 해외건설 수주의 호조는우리경제가 작년말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국가신인도
향상됨에 따라 우리업체들의 경쟁력이 다소 회복 되고 있고, 그 동안 국내건설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해외건설업체들의 해외진출노력 및 정부의 해외건설 수주확대
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그 성과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보여짐.



- 특히, "98년부터 동남아 시장의 침체로 우리업체들이 중동지역에 대한 재진출
노력을 강화하여 중동지역에서의 수주 증가가 40억불 달성의 커다란 요인이 되었
다고 보여짐.

- "98.6월 민·관시장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는 중남미지역특히, 멕시코에서의
대형프로젝트 수주(마데로 정유공장 : 929백만불)는 시장다변화를 위한 조사단
파견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사례임.

- 또한 우리업체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IMF 금융위기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은
싱가폴, 홍콩, 대만 지역에서수주활동을 강화한 것도 효과적이었다고 평가됨
이러한 수주회복세가 지속될 시 연말까지는 70∼80억불의 수주가 전망되고 있음.

정부에서는 이러한 해외건설 수주회복세를 지속시키고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 중에 있음.

-해외건설업 등록제를 폐지하고 신고제로 전환하여 중소업체의 해외진출을 촉진
시키고 있음.

- 해외건설에 대한 보증활성화 방안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건설외교를 강화하여 초청, 방문, 양자회담 등 세일즈외교를
전개하고,

- 작년의중남미, 중앙아시아 시장조사에 이어 올해에도 3월에 탄자니아, 가나, 코트
디브와르 등 아프리카에 시장조사단을 파견하여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였음.

- 그리고 공사발주정보 등 각종 해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업계에 제공하는
해외건설종합정보망도 계속확충함으로써 업계의 수주를 지원하고 있음.("99년 중
약 30억원 투자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