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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행안전시설 및 관제업무 기술세미나 개최
기관
등록 1999/06/17 (목)
내용

○ 건설교통부와 한국공항공단은 항공항행 안전시설 및 관제업무

의 발전과 운용·기술요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제8회

항행안전시설 및 관제업무 기술 세미나"를 1998년6월18일

10:00∼17:00까지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항공기술 훈련원에서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항공통신·전자·전기·관제분야에 근무하는

운용·기술요원들이 업무수행중 연구·개발한 내용등을 선정하여

발표·토론하는 자리로서 항공종사자 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항공기안전운항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항공항행 안전시설은 항공기가 출발공항에서 최종 목적공항까지

안전하게 이·착륙, 항행할 수 있도록 항공기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시설로서 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술기준에따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시설을 설치하여 전세계의 모든 항공기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 이날 세미나는 건설교통부와 한국공항공단 등 항공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항행안전시설의 환경변화와 대응방안(항공국

박형택),고주파 회로의 측정(한국공항공단 최용규),

항공등화시설 지식 관리시스템 구축 운영(한국공항공단 문성돈),

항공정보업무자동화시스템(AIS) 효율적 운영방안(서울지방항공청

신홍수), 항공관제시스템(ACC) 발전추세(한국 공항공단 박우성),대한민국 공역체제 개선 계획(항공교통관제소 최영일) 6개 분야의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특히, 정부의 정책사항을 관련종사자들에게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발굴한 기술을 전파함으로써 항공항행 안전시설

운영에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며, 이러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전문기술요원 및 관제업무에 종사자 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기풍을 조성하고, 항공항행

안전시설의 원활한 운영으로 항공기 안전운항 함께 우리 나라의항공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요 항공항행 안전시설



레이다 : 항공기 안전유도 및 충돌방지기능

전방향표지시설(VOR : VHF Omni-directional Radio Range)

: 항공기에 방위각정보제공

계기착륙시설(ILS : Instrument Landing System)

: 항공기에 착륙경로정보 제공

거리측정장치(DME : Distance Measuring Equipment)

: 항공기와 시설간의 거리정보 제공

항공등화시설 : 불빛으로 활주로, 유도로 등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함위성항행시스템(CNS/ATM : Communication Navigation

Surveillance/Air Traffic Management)

: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통신, 항법 및 운항감시를 할수

있도록하여 현 항공항행 안전시설의 단점인

통달거리,항공기처리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