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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효과및 교통지체구간 해소대책
기관
등록 1999/12/14 (화)
내용

도로정책과 500-4049


【개통효과】

ㅇ주요구간 통행시간 약 25∼40분 단축

ㅇ 제2경인, 신갈-안산선 등은 상대적 교통량감소로 소통원활

※ 제2경인 석수·신천IC와 서울외곽 평촌IC, 국도1호선 시흥-안양간
등의 만성적인 지체현상 대폭 해소【서울외곽 지체구간 해소대책】

ㅇ 출퇴근시 학의분기점 등 주요 4개 구간에서 교통지체 발생


ㅇ 이에따라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서 해소대책 마련


※ 단기대책 : 1차로램프 2차로운영, 톨부스 가변차로 운영,
전광표지판추가설치 등 "99.12말까지 완료


※ 장기대책 : 톨부스 확장 및 NTCS운영, 판교-성남IC간 조기
확장 등


□ 현 황

ㅇ "99.11.26(金) 오후 3시를 기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양-
일산간]이 개통됨으로써,


- 개통에 따른 통행시간단축, 수도권지역의 타 고속도로 및
시가지 도로의 상대적 교통소통 원활 등 많은 효과가 있는
반면


- 그간 시가지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대량 유입되어 학의·신평분기점 등에서 출·퇴근시 심한 교통
지체현상이발생되고 있다.

ㅇ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 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설계당시부터 검토·반영하였으나,
예상치 보다 월등히 많은 교통량이 대거 고속도로로 유입되어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였다고 말하고,


이번에마련한 [교통지체구간 해소대책]을 조속한 시일내 완료
하여 교통지체 현상을 완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개통 후 서울외곽순환선의 교통량 예상 증가율을 15%로 추정
하였으나, 실제 2배인 27%의 교통량이 증가됨


ㅇ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일부구간 지체현상은 동 노선의 영업체제가
개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 많고, 그동안
짜증스런 시가지도로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보다 빨리 목적지를 가기
위해 고속도로로 대량 몰리게 된것도 한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개통효과

ㅇ 출퇴근시 일부구간의 교통지체 등 문제점도 있으나, 동 고속도로의
개통 후 효과도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타 도로는 상대적 교통량 감소로 교통소통 원활


·제2경인 8.4%, 서해안(인천-안산) 13.8%, 신갈-안산 고속도로
9.3%의 교통량 감소로 교통소통 원활

·제2경인 석수·신천IC와 서울외곽 평촌IC 진출입부 지체 해소

·국도1호선 시흥∼안양간 교통량의 상당수가 고속도로로 전환되어
이 구간의 만성적인 지체현상이 완전 해소됨

- 주요구간 통행시간 단축·부천↔분당 : 올림픽대로 70분, 서울외곽 45분 ⇒ 25분 단축
·안산↔분당 : 신갈-안산선 60분, 서울외곽 30분 ⇒ 30분 단축
·안양↔일산 : 시가지도 65분, 서울외곽 25분 ⇒ 40분 단축


☞ 이에따라 연간 약 2,500억원 교통지체비용 절감 기대【지체현황】


ㅇ 개통초기에는 고속도로로 시가지 이용차량이 대량 유입되어 서울
외곽순환선 4개소에서 교통 지체가 심하였으나, 현재는 서서히
안정되고 있으며, 개선대책 시행시 지체현상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판교∼안양간 교통량 증가 :일평균 26.5% 증가 (80,983→
101,05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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