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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중국 항공노선 대폭 확대
기관
등록 2000/09/11 (월)
내용

- 신규노선 6개 및 기존노선 주52회 증회(주122회→ 주174회, 43%↑)

ㅇ 한국과 중국간 항공편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내년 3월부터 한·중간 교류가
확대되고 탑승난이 있었던 북경·상해 지역 등으로의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ㅇ 건설교통부에 따르면"97.11월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된 금번 항공회담
("00.9.6-7, 북경)에서 양국은 급증하고 있는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
추세에 맞춰

서울/성도, 서울/남경을 포함한 6개 노선의 신설과 북경·상해 등 13개
노선의 운항회수를 현행 주122회에서 총 주52회를 증가시켜 주당 운항
회수를 2001년 하계(3월말)부터 총 주174회(성수기 기준)로 늘리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세부 증회 내역 별표 참조

ㅇ 이에 따라 연간 약 30% 내외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들을 2001년도 "한국 방문의해", 2002년 월드컵 및 부산 아시안 게임
등을 맞이하여 보다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 특히 금번 항공회담을 통해 대구·광주·청주와 상해를 연결하는 노선과
심양/청주, 서안/부산 등의 노선개설이 합의됨에 따라 우리나라 지방
공항의국제화는 물론, 해당 지역의 경제활성화도 예상된다.

ㅇ 또한 2001.3월말로 예정된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확대된 29개
한·중 노선과 이미 운항중인 28개 한·일 노선 중 대부분이 서울과
연계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이 빠른 시일내에 동북아의중추공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금번 항공회담에는 건설교통부 국제항공협력관을 수석대표로 건교부,
외교부 및 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중국측에서는 민항총국
국제협력사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