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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필리핀간 항공 운항횟수 증대 합의
기관
등록 2001/11/30 (금)
내용

ㅇ 건설교통부는 2001.11.28-29 건설교통부 강영일 국제항공협력관과 Mr. Alan Adena Tan 필리핀 교통통신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에서 개최된 한·필리핀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운항횟수를 여객 주4편, 화물 주100톤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ㅇ 동남아 주요 항공시장인 필리핀과의 이번 운항횟수 증편 합의는 1995년 항공회담 이후 6년만의 성과로 여객노선은 현행 주13회에서 즉시 3회, "02.3.31부터 추가로 주1회 등 총 주17회까지 늘어나고, 동노선에 현재 우리 항공사만 운항 중인 화물부문에서는 현행 주300톤에서 "02.7.1부터 주400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ㅇ 건교부는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항공사간 영업협력과 효율적인 노선운영을 위하여 편명공유 (Code-share) 조항을 신설하고, 최근 항공분야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항공안전(Aviation Safety)조항을 항공협정 안에 포함하는데 기본적으로 합의하였다고 덧붙였다.



ㅇ 이번 양국간 운항횟수 증대로 매년 성수기가 되면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할 만큼 좌석난을 겪어왔던 한·필리핀 노선 운항이 원활하게 되고, 필리핀의 제2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의 서울 신규 취항이 가능해 져 인천공항 허브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양국간 운항현황

- 국적사 (여객) 주13회 - 대한항공 7회, 아시아나 6회

(화물) 주5회 - 대한항공 3회·195톤, 아시아나 2회·100톤

- 필리핀항공 : 여객 주13회, 화물 비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