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2001년도에 외국인이 취득한 토지는 3,293건, 2,667만㎡이며, 금액으로는 3조1,244억원의 규모로서,(붙임1)



- 이를 지난해(3,205건, 2,775만㎡, 44,002억원) 외국인의 토지취득과 비교시, 건수로는 2.7% 증가한 반면에, 면적 및 금액기준으로는 각각 4%, 29%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그리고 2001년도말기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총토지는 17,452건에 1억3,589만㎡〔여의도면적(8.5㎢)의 16배에 해당〕에 이르고 있으며



- '97년말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연평균 2,665건에 2,448만㎡씩 증가하였으며, 2000년말 이후 상승추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최근 5년간 외국인 토지보유현황은 도표와 같다.



- 2001년말기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는 시·도별 면적기준으로 경기2,915만㎡로 가장많고, 전남 2,751만㎡, 강원 1,316만㎡, 경북 1,138만㎡, 충남 1,015만㎡등의 순으로 주로 공장용지(47%), 임야등 기타용지(42%)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2001년 4/4분기 외국인이 취득한 토지는 1,011건, 241만㎡이며, 금액으로는 6,727억원 규모(별지)로서



- 이를 지난 3/4분기(822건, 1,976만㎡, 15,287억원) 외국인 토지취득과 비교시 건수로는 23% 증가한 반면에, 면적 및 금액기준으로는 각각 88%, 5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전년도 4/4분기(773건, 431만㎡, 5,227억원)와 비교시에는 건수와 금액 기준으로는 31%, 29% 각각 증가하였으나, 면적으로는 44%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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