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건설교통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전국 45만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를 2월 28일 공시하였다.



-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하여 전국평균 1.28% 상승하였으며, 이는 저금리, 계획도시건설, GB해제 등에 따라 준농림지역, 녹지지역 등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이 원인임



- 필지별로는 45만 표준지중 146,053필지가 상승하고, 253,504필지는 동일하며, 50,443필지(11.2%)는 하락하였음



- 전국의 최고지가는 서울 중구의 한빛은행 명동지점 부지로써 지난해보다 30만원/㎡이 상승한 3,33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60원/㎡인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 55번지 등 4필지임



ㅇ 이번에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는



- 지난해 9월 18일부터 금년 2월 19일까지 5개월간 한국감정원등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940명)가 현장조사 등을 거쳐 평가한 후, 중앙토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음



-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3월 30일까지 건설교통부에 이의신청하여 재조사·평가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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