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연합뉴스 '02.9.10)



- 건교부와 경기도가 발표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지역이 서로 달라 혼선 발생



□ 해명내용



- 건설교통부장관은 서울시 전지역을



경기도지사와 인천광역시장은 관할구역중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를 선정·지정키로 협의하고



- 경기도 및 인천시에서 투기과열지구를 선정·통보함에 따라



건교부는 지난 2일 경기도와 인천시 의견을 반영하여 서울전지역과 경기·인천의 일부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예정임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에서도 동일내용을 발표하였음.



- 그러나 그후 경기도지사가 지정할 예정인 고양시 등 3개시중 화성시 및 남양주시 시장과 투기과열지구를 최종 협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시장의 의견을 수용하여 일부지역을 조정하여 지난 6일 확정·공고하게 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