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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속도로 5개 구간 년말 개통
기관
등록 2002/10/19 (토)
내용

□ 건설교통부는 금년말까지 고속도로 5개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중 천안-논산간고속도로는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완공되는 2번째 고속도로로서 '97.12월 착공하여 총 1조 7,910억원을 투입하여 5년만에 완공된다

-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논산까지의 운행거리가 200km에서 170km로 30km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시간 30분 걸리던 것이 2시간 10분으로 단축(20분)되어 연간 53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 또한 백제문화유적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충남지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천안에서 논산간을 직결시킴에 따라 상습 지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천안∼회덕구간과 호남고속도로 회덕∼논산구간의 교통흐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울러 동 고속도로 개통에 맞추어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천안Jct간 8km 구간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 개통되게 된다.



□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구미-상주-문경-충주-여주를 연결하는 총 연장 152km의 고속도로로서 이중 구미-상주간 29km는 지난 2001.9월 개통하였으며,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충주-여주간 42km로서 '96.10월 착공하여 총 5,620억원을 투입하여 6년 2개월만에 완공된다.

- 이 구간이 개통되면 여주에서 충주까지의 운행거리가 15km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5분 가량 단축되어 년간 69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 또한 충주 등 주변지역 관광부존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 기존 경부축 중심의 남북간 교통량을 분산처리할 수 있게 되어 경부고속도로 교통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나머지 구간인 충주-상주간 81km구간은 2004년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평택-안성간은 '97.12월 착공하여 총 5,560억원을 투입하여 5년만에 완공된다

- 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평택에서 안성까지의 운행거리가 10km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20분 단축되어 연간 87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경기남부에서 횡으로 연결함에 따라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안산-신갈구간의 교통량이 동 고속도로로 분산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주변 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퇴계원간 확장공사는 '97.4월 착공하여 총 8,330억원을 투입하여 5년 8개월만에 완공된다.

- 동 확장공사 구간중 판교-강일간 31km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전구간 확장개통에 앞서 지난 9월에 기 개방하였으며,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한강을 횡단하는 강동대교가 포함된 강일-퇴계원간 9km 구간이다

- 동 고속도로가 완전 확장 개통되면 판교에서 퇴계원구간의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특히 강동대교 전후구간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여 운행시간도 30분 가량 단축되므로서 년간 2,50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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