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건설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공항공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항행안전시설 기술세미나"가 2002.11.15(금) 항공기술훈련원(충북 청원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ㅇ 항공통신·전자 및 기상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운영기법 등을 연구 및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서는,



- 한국항행학회 이찬주 박사의 "차세대 공대지 통신기술 동향분석"과 항공안전본부 서정민 비행점검사의 "전방향표지시설 비행점검과 카운터포이즈 관계" 및 송경대 통신사의 "항공통신망 정보제고 체계변화"



- 그리고 기상청 항공기상대 김동수의 "항공운항 안전성 제고를 위한 기상정보서비스 개선방안"과 한국공항공사 김성호 대리의 "관제용 시계제작 사례 연구" 및 윤주재 대리의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대희 과장의 "인천공항 CAT-Ⅲ ILS 지상점검시스템 운용" 등 주제발표와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질의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이번에 열 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 세미나는 2001년 열린 제10회까지 총 54명이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연구·발표가 있었는데, 이 세미나를 통하여 이 분야의 기술발전과 관련업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였음은 물론, 항공안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첨부: 1. 세부시행 계획 1부.

2. 연구·발표 내용 요약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