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오피스빌딩 수익률 2배 과장 부동산 투자 혼란 불렀다" 관련



□ 보도내용(파이낸셜 뉴스 '02.11.16 가판 1 3면)



- 건교부가 발표한 7대 도시의 오피스빌딩 및 매장용 빌딩의 투자수익률은 실거래가 대신 감정평가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2배 과장되어 부동산투자에 혼란을 불러일으켰음.



□ 해명내용



- 이 조사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216명의 감정평가사가 전국 7대도시 주요상권 1,500동의 오피스 및 매장용 빌딩에 대한 건물 및 임대정보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것임.



- 이 과정에서 건물의 가치는 수시로 변동되는 실거래가를 기초로 할 수 없어 7월 1일 기준으로 실거래가에 근접한 감정평가 가격을 활용하였던 것임.



- 이 내용은 보도자료의 설명과정에서도 분명히 언급했으며, 고의로 수익률을 과장할 어떤 이유도 없고, 단지 통계기술상의 차이였음.





건설교통부 지가제도과장 박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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