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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남고속도로 교통량 16% 서해안으로 전환
기관
등록 2003/01/07 (화)
내용

□ 건설교통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1주년을 맞아 최근 1년간 고속도로 교통량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02년도 고속도로 전 구간의 일평균 교통량은 2001년도 보다 17.6%(3,284천대→3,864천대)가 증가되었으며, 경부고속도로는 1.4%, 호남고속도로는 12.0%의 교통량이 감소한 반면 중앙고속도로는 30.1%, 대전-진주는 138.7%, 중부는 28.0%가 증가되어 2001년도에 개통한 신설 고속도로 5개노선 405㎞의 영향 으로 뚜렷한 교통량 분산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량이 각각 1.4%, 12.0% 감소하였으나 노선별 년평균 교통량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경부고속도로는 6.8%, 호남고속도로는 15.8%의 교통량이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 또한 천안이북구간의 노선별 교통량 분담율은 경부고속도로가 47.7%, 서해안고속도로가 25.7%, 중부고속도로가 21.0%를 담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2001년도와 비교하면 경부고속도로는 분담율이 6.0%가 감소한 반면 서해안고속도로는 5.8%가 증가하였다.



□ 건설교통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량 변화 추이를 분석하여 고속도로 건설 및 교통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