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지하철 안전확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03.3.6(금) 14:00 철도청, 서울시지하철공사, 서울시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단, 대구시지하철공사, 인천지하철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교통부가 지난 3월 3일 국무회에서 대통령께 보고한｢지하철 사고방지 대책｣(별첨 자료)을 설명하고,



ㅇ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이후 각 운영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안전관리실태를 하나 하나 점검한 후 향후 사고예방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최종찬 건설통부장관은 각 운영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대책중 잘 된 부분은 서로 밴치마킹하여 보완하도록 지시하고, 건설교통부에서도 민간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지하철 안전기획단｣을 구성하여 지하철 안전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