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국제신문, 03.4.22일자 30면)

- 고속철도 울산통과 확정(부제: 정부 기존노선 고수)제하의 기사에서 건설교통부가 대구-울산노선을 기존대로 확정하였으며, 울산시는 노무현 대통령의 노선 재검토지시로 대구∼부산 노선중 울산통과가 불확실했으나 건설교통부의 실시계획변경승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힌것으로 보도



□ 해명내용

- 우리부에서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사업으로 신선건설을 추진중인 대구∼경주∼부산노선중 경주이남 구간에 대해서는 노선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고 노선검토위원회 협의완료 때까지 동구간 공사를 일체 중단하고 있음

※ 현재 노선검토위원회 구성협의중



- 보도내용중 대구-울산간 실시계획변경(건교부고시제2003-96호,3.4.14) 내용은 2. 2월 승인된 실시계획에 경주이남 노선과는 무관한 고모보수기지(대구시소재)를 추가 설치하는 내용으로, 경주이남(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구간은 시민·종교대책위와 노선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방침에는 전혀 변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