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는 하계 휴가기간중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7월17일부터 8월10일까지 25일간을 하계휴가철 특별수송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는 우회도로 지정 및 공사구간 임시개통을 하여 도로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18개구간에 대하여는 우회도로를 지정하여 75개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국도 4차선 확장공사 구간중 부분적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부안-김제 등 15개소 86.2km를 임시개방하여 국도이용객의 편의제공과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 또한, 각 지방청은 6월 30일부터 점검반을 편성하여 우회도로 안내간판 및 각종 표지판 설치상태, 낙석·산사태 우려구간의 정비, 교량 및 터널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등을 사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휴가철 도로이용객의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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