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중앙청사 커피전문점 운영업체 선정

○ 행정안전부(원세훈 장관)는 국민들의 정부청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청사 로비까지 개방함에 따라 정부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면회시설(접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커피전문점 설치를 추진해왔다.

○ 지난 4월 21일자로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정부중앙청사 커피전문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 결과 총 8개 업체(파스쿠찌, 로즈버드, 자바씨티 코리아, 이디야, 할리스, 커피빈 코리아, 엔제리너스, 해누리 카페)가 참여하였다.

○ 행정안전부는 4월 28일 정부중앙청사 입주기관(5개 부처) 대표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 평가를 통해 “(주)커피빈 코리아”를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회사의 경영실적과 커피숍 관리인력 투입 계획, 품질관리,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운영계획, 인테리어 및 설비 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