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기록문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다
- 성남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초청관람 행사 개최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1월 22일(목) 성남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등생 50명을 나라기록관에 초청하여 나라기록관 둘러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 나라기록관은 범국민적 기록관리 생활화의 일환으로 성남지역 청소년들의 기록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해주는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를 선정, 겨울방학 중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 행사 참가자들은 국가문화시설로서 최첨단 기록보존시설인 나라기록관의 보존서고, 복원실, 시청각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국가기록전시관 및 대통령기록전시관 관람을 통해 기록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된다.

□ 또한 나라기록관 3D 모형 만들기를 통해 체험학습의 기회도 갖게 된다.

□ 나라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기록관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 등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는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기록문화 확산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