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만나는 ‘국토의 대동맥’
- 국가가록원, ｢경부고속도로 건설｣ 콘텐츠 서비스 개시 -

○ ‘국토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경부고속도로의 건설기록과 현장을 자료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경부고속도로에 관한 주요 소장기록물을 콘텐츠로 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일(1970년 7월 7일)에 맞추어 7월 7일(화)부터 나라기록포털(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경부고속도로 콘텐츠는 국가 기록을 지식자원화하고 국민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전국을 1일 생활권화하고 경제성장에 중추적 기능을 담당한 경부고속도로의 건설 계획부터 준공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기록편찬문화과 이창주 042-481-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