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데이터센터 모델, 중동지역 눈길 끌어
- 두바이 GITEX 박람회「KOREA e-GOV관」성황리에 운영 -

□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장광수)는 10월 17일에서 21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2010’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전자정부관’(이하 “KOREA e-GOV관”)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GITEX’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중동지역 대표 ICT 박람회로 규모와 성과 면에서 독일 ‘CeBIT’, 미국 ‘CES’와 견줄 세계 3대 정보통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 올해에도 130여 개국 4천여 ICT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여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 중동 현지 정부관 위주로 꾸며진 전자정부 전시 섹터도 UN 전자정부 글로벌 대상을 거머쥔 한국의 ‘KOREA e-Gov관'은 일일 평균 100여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단연 주목의 대상이었다.

○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중앙부처 전체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통합 관리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정부데이터센터’ 모델인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센터”)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과 민선녀 사무관 042-250-5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