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위문
- 설연휴 대비 일선 경찰·소방 민생대책 점검 -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30일(일) 건국대병원(서울 광진구 소재) 중환자실에 방문해 심장병 수술 후 회복중인 어린이(정민이 : 가명, 1개월, 성동구 거주)를 위문했다.

○ 정민이는 지난 12월 28일 행안부가 한국심장재단과 체결한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어린이 수술 후원협약’에 의해 새 생명을 얻게 된 첫 번째 후원 대상이다.
※ 행안부는 매년 2천만원을 후원, 1년에 6~7명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어린이 수술 지원

○ 정민이는 출생 직후부터 동맥관개존증 동맥관개존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정민이 아버지는 건설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어머니는 베트남인으로 좌심실부전(심장병)이 있어 제왕절개로 정민이를 출산하는 등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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