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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맹형규 장관, 폭설 피해 강릉지역 현장점검
기관
등록 2011/02/16 (수)
파일 110217(자치행정과)강릉_폭설_피해지역_현장점검_수정.hwp
110217(자치행정과)강릉_폭설_피해지역_현장점검_수정.pdf
내용

맹형규 장관, 폭설 피해 강릉지역 현장점검
- 긴급 특교세 50억원 지원,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처리기간 단축 등 약속 -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2월 16일(수) 강원도 강릉시청과 송정동 관내 비닐하우스 폭설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 강릉지역 폭설은 2월 11부터 14일까지 1911년 기상 관측이래 하루 적설량으로는 최고인 77.7㎝ 눈을 비롯하여 1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시설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 맹형규 장관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등이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특별교부세의 경우, 제설대책과 관련하여 지방재정 여건과 이번 동해안 폭설피해의 심각성을 고려, 지자체별 5?10억원씩 총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현재 피해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중앙합동조사결과(3.2)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 또한,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처리기간이 종전 30일이 소요되던 것을 7일 이내로 단축하여 피해조사(2.26)가 마무리 되는 즉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치행정과 공재광 서기관 02-2100-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