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6개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우리 고장의 지역경제를 이렇게 살렸다 “

□ 행정안전부는 5.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경남도와 공동으로 경남 통영에서 『제16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시·도 및 시·군·구의 경제통상 국(과)장, 시·도 발전 연구원 등 33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 사전에 시도별 자체 발표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등이 소개되며,
-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최근에 발생한 구제역, 농축수산물 파동영향을 반영한 내용들이 눈에 띤다.
* 절임배추산업, 태양초 고추 산업화, 시금치 클러스터, 마늘목장 육성, 연·미나리 가공산업, 한우마을 조성, 고효율 배합사료 개발 등
○ 평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심사(70%)와, 외부 심사위원 및 16개 시도 발전연구원에서 선정된 심사위원 들의 발표평가(30%)를 합산하게 되며,
- 시상은 최우수상(대통령상), 우수상(국무총리상), 장려상(행정 안전부장관상 3) 등이 수여된다.
○ 한편, 이날 발표되는 16개 시도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하여 전 지자체 및 관련 연구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토록 하게 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경제과 김동호 사무관 02-2100-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