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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접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 낸다
기관
등록 2012/03/26 (월)
파일 120326_(지역경제과)_지자체연계_맞춤형_컨설팅_사업선정.hwp
120326_(지역경제과)_지자체연계_맞춤형_컨설팅_사업선정.pdf
내용

인접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 낸다
- 행안부, 맞춤형 컨설팅 추진 -

천연염색으로 유명한 나주와 한지로 유명한 전주가 서로 연계하여 기술을 공유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지역간 연계·협력 사업”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민간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모두 8개 사업에 대해 이뤄지는데, 이는 시도의 신청을 받은 후 심사 과정을 거친 것이다.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은 행정구역을 넘어, 인접 시·군·구간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전주-완주-김제의 세 개 시·군이 협력하는 ”농산물 전통과자 클러스터 사업”과 합천-성주-고령의 세 개 군이 참여하는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조성사업”처럼 지역의 문화관광 및 향토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많이 선정되었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촉진시켜 지역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계획을 도출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간 상생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지역 발전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역경제과 사무관 이재화 02-2100-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