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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의문화의 변화, 영상회의로 스마트하게!
기관
등록 2012/04/09 (월)
파일 120410 참고(미래정보화과) 스마트워크 영상회의 확대추진.hwp
120410 참고(미래정보화과) 스마트워크 영상회의 확대추진.pdf
내용

회의문화 변화의 첫걸음, 회의도 영상회의로 스마트하게
-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 간부회의는 영상회의로 실시 -

행정안전부는 스마트워크 주무부처로 행정기관에 스마트워크 확산을 위하여 작년까지 수도권 주변에 총 10개의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워크센터에는 이용자가 업무추진(메일, 결재, 문서보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속기관의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동일한 정보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거리 이용자들간의 업무협의를 위해 4~5인용 영상회의실과 PC에서 업무보고를 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스마트워크센터의 조기 정착과 이용활성화를 위해 먼저 정보화전략실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고자 간부회의는 스마트워크센터의 영상회의시스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간부공무원들이 매주 회의실에 모여서 대면회의로 진행하였으나, 앞으로는 매월 2차례 사무실 자기자리에서 영상회의를 진행하거나 거주지 인근의 스마트워크센터(도봉, 잠실, 서초, 일산 등)로 출근하여 영상회의, 이메일 확인, 전자결재 등 스마트워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11.12월) 결과 이용만족도는 평균 83%로 높은 반면, ’관리자의 눈치보기‘, ’자유롭게 신청할 수 없는 조직문화‘ 등이 스마트워크 이용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조사됨에 따라,

스마트워크 최적 직무를 발굴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영상회의 정례화 등 스마트워크센터 근무를 솔선수범함으로써 스마트워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장광수 정보화전략실장은 “대면회의가 익숙한 우리의 조직문화에서 아직까지 영상회의 등 스마트워크가 생소한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근무하는 스마트워크가 일반화된 근무형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하며,

“스마트워크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간부와 직원들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간부들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관계 중앙부처와 함께 다양한 스마트워크센터 이용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미래정보화과 사무관 정일환 02-2100-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