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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건축사협회 첫 직선 회장 “조충기 건축사” 당선. 투표율 80.44%
기관 발주처 입찰공지 > 협회 > 대한건축사협회
등록 2015/0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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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제31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5번 조충기(57, 건축사사무소 간향)건축사가 26.06%의 득표율로 대한건축사협회 첫 직선회장에 당선됐습니다.

 

○ 5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 이번 선거결과는 1,729표(26.06%)를 얻은 조충기 당선인에 이어 기호 2번 김영수 現회장이 1,725표(26%), 기호 1번 강석후 후보가 1,680표(25.32%), 기호 4번 정태복 후보가 916표(13.81%), 기호 3번 이창섭 후보가 584표(8.8%) 순이었습니다.

 

○ 특히 이번 대한건축사협회 제31대 회장선거는 기존의 간선제가 아닌 첫 직선제로 전 회원이 20일, 21일 양일간 모바일과 PC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수 8,247명 중 6,634명이 참여해 80.4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이번 선거는 개시와 동시에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직선제의 성공을 위해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고 투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습니다. 또 온라인 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회원을 위해 각 시도건축사회에 투표소를 설치하는 등 전 회원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조충기 당선인의 공약사항은 △건축사업무대가 단계별 대가기준 입법화 △설계대가예치제/감리대가예치제 △공공감리/사후설계관리 업무 개선 법제화 △건축저작권보호센터 설립 등이 있습니다.

 

○ 조충기 당선인은 26.06%의 투표율의 직선제로 선출된 첫 회장으로 전국의 건축사 수장으로서 대표성을 갖게 돼 앞으로 협회 운영과 정책추진에도 힘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충기 당선인 건축사업무 개선 이외에도 건축 올림픽인 ‘2017서울UIA세계건축사대회’를 개최하는 등 3년 동안 협회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강성익 선거관리위원장(左)과 조충기 당선인(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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