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시장의 관행적 불공정사례 공개
금년에는 불공정조달행위 조사·감시 전담팀을 운영하여 근절에 더욱 노력
□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014년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적발한 불공정행위를 9가지 사례로 분류해 홈페이지(참여민원코너 →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공개했다.
*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조달계약 과정의 불공정행위를 전담하기 위해 조달청 내 설치(‘13.5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이용 방법>
조달청 인터넷홈페이지 “참여·민원”코너 「불공정행위 신고센터」의
신고내용 입력 및 서식을 작성하여 우편, 팩스 등으로 신고 가능(안내전화 1644-0412)
♤ 팩스번호 : 042-472-2279 조달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 조달청 홈페이지 주소 : http://www.pps.go.kr
♤ 우편주소 : 대전시 서구 청사로 187 정부대전청사 3동 조달청
□ 이번 사례 공개는 2014년 조달청 불공정행위 신고센터에 접수된 123건 중 불공정행위로 판명된 35건을 분석한 것으로
ㅇ 그간 공공조달 시장에 관행화된 불공정행위를 공론화함으로써 수요기관과 조달업체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 김상규 조달청장은 “조달계약 체결 이후 발주기관과 계약업체가 상호 약속한 것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시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전담팀을 구성·운영하여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문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조현곤 사무관(070-4056-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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