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대출정보 Web-도우미” 설치 추진
□ 금융감독원은 ‘02.9.1. 소액대출정보가 금융기관에 제공되면 다중채무자들의 사금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 사채이용자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사금융이용자의 ⅓이 제도금융권 대출정보 부족으로 사금융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바,
ㅇ 이를 개선하여 사금융수요를 제도금융권으로 흡수하기 위해 제2금융권의 신용대출상품 관련정보를 일반인들이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대출정보 Web-도우미」설치를 추진하기로 하였음.
□「대출정보 Web-도우미」는 인터넷을 통해 금융이용자의 신용상태에 맞는 대출상품을 검색하여 대출가능한 상품을 안내함과 동시에
ㅇ 대출상품의 대상, 금리별, 대출한도별, 금융기관 소재지별 등으로 정렬(Sort)이 가능토록 하여 검색편의를 도모하고,
ㅇ 개인신용도가 낮아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 각 금융회사의 갱생지원 프로그램(Credit Recovery Program) 및 다중채무자에 대한 Workout제도를 안내하는 기능을 할 것임.
□ 상호저축은행중앙회 및 여전협회 직원을 포함한 실무작업반<Task Force>(반장 비제도금융조사팀장)을 구성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02. 8. 26(월)경부터 금융이용자들이 활용가능토록 할 예정임.
첨부:「대출정보 Web-도우미」 업무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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