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입찰 1,170억원에 낙찰 … 행복도시 접근성 향상 효과 기대
행복도시 ~ 정안IC(1공구)간 도로건설공사에 지에스건설(주)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행복도시 ~ 정안IC(1공구) 도로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지에스건설(주)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에스건설(주)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 의한 최저가 입찰에서 1,170억원을 투찰해 예정가격 대비 70.54%에 낙찰됐다.
이번 공사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새로이 조정되는 행복도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로공사가 완공되면 행정도시 주간선도로인 도시외관순환도로 및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연결하여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 이동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향후 행복도시 인구유입에 따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시설총괄과 오건수 사무관(042-481-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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