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일반·전문 및 전기, 정보통신공사업종의 부채·유동비율 등 산정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올해 7.1일부터 시설공사 적격심사 시 적용할 ‘건설업종별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발표했다
건설업종별 평균비율은 적격심사 시 입찰업체의 경영상태를 비교·평가하는 기준으로서, 정보통신공사업은 6월 30일, 일반건설업, 전문건설, 전기공사업종은 각각 7월1일 입찰공고 분부터 적용된다.
새로 적용되는 업종 평균비율은 일반건설의 경우 부채비율 200.88%(‘08년 172.23%), 유동비율 127.11% (‘08년 138.14)%이며, 전기공사의 경우 부채비율 165.11%(’08년 162.37), 유동비율131.62% (‘08년 130.06%) 등으로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경영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소방공사업종에 대한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아직 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8.1일경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문의 : 시설총괄과 김대수서기관(042-481-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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