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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해명] “원자재 곳간 텅 비어가고 있다” 보도 관련
기관
등록 2009/09/22 (화)
내용

2009.9.21(월) 아시아경제신문 「원자재 곳간 텅 비어가고 있다」 보도 관련

언론 보도내용

조달청의 원자재 비축재고가 적정재고 60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30여일에 불과하며, 원자재 확보를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비상시 대응력을 상실하고 있음.

미래 신성장 첨단사업에 필수적인 희소금속의 재고량이 20여일에 불과하며, 특히 리튬의 경우 비축재고가 10일분에 불과함.


조달청 입장

우리청은 알루미늄·구리 등 주요 원자재의 비축재고를 ‘09.9.18 현재 국내수입수요의 41.1일분을 旣 확보하였음.

가시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원자재 확보 경쟁의 미래대비 차원에서, 금년 상반기 원자재가격이 하락한 비축적기를 활용하여, ‘08년말 27.1일분*에서 41.1일분 수준으로 확대

* 아시아경제신문 보도에서는 ‘08년말 기준 비축재고 통계를 인용


한편, 미래 신성장 첨단사업에 필수적인 실리콘·리튬 등 희소금속 비축물량은 ‘08년말 22.7일에서 44.1일분 수준(‘09.9.18기준)으로 확대하였음.

특히, 2차전지의 원료로 사용되어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 산업 등에 필수적인 리튬은 금년부터 신규 비축을 실시하여 80톤(10일분)을 이미 확보 하였으며, 금년내에 적정비축재고 480톤을 모두 확보할 계획임.

향후에도 국제원자재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비축물량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12년까지 적정비축재고 60일분을 차질없이 비축해 나갈 계획

전략적 비축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희소금속의 경우, ‘10년 56일분, ’11년 60일분으로 적정비축재고를 조기 확보해 나갈 계획

*문의 : 원자재총괄과 안경훈사무관(042-481-7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