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2009.10.06(화) 한겨레신문

중소기업청에서 공개한「2008년 공공기관별 구매목표 및 실적」을 보면, 조달청은 총 구매 예정액의 73.2%(21조 2,200억원)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도 실제 구매율은 59.5%(17조 800억원)에 그쳤다.

조달청 입장

同 언론보도에서 조달청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은 하도급실적을 포함한 기준의 통계를, 실적은 하도급실적을 제외한 기준(직접계약 기준)의 통계를 근거로 조달청의 중소기업 지원비율을 설명하고 있어 일반국민의 오해 발생 가능

계획 수립시와 동일한 기준(하도급실적 포함)으로 계산하면, 조달청의 ‘08년 중소기업 지원실적은 20조 5,775억원(71.7%)임

* ‘08년 중기 지원 계획은 ’08.4월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공개되어 2가지 기준에 의한 통계로 수정 불가능 → 직접계약 기준으로 ‘08년 계획 산정시 지원비율은 약 55%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