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옥천 서대리 “1社 1村 자매마을” 일손 돕기 행사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6월23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 1村 자매마을’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에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약1,500평의 과수원에서 배와 복숭아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조달청은 농촌 돕기 차원에서 2005년에 서대리와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 돕기 행사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홍보하는 등 농촌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