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시스템상 문제 아닌 공공기관 입찰공고상 문제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1.13일자 디지털타임즈가 보도한 “나라장터, 국가보안정보 줄줄 샌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나라장터, 국가보안정보 줄줄샌다’는 제목은 보안정보유출이 나라장터 시스템상의 문제로 오인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의 입찰공고 작성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사실과 다름.
참고로 입찰공고는 공공기관 계약담당자들이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나라장터 시스템과는 무관함.
다만 조달청은 공공기관의 입찰공고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공공기관들이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을 따르도록 협조요청 할 계획임.
* 문의 : 정보기획과 이기제 사무관(042-481-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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