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단체장과 조찬 간담회·금강 10공구 4대강공사 현장도 점검
최규연 조달청장은 6월22일(화) 오후 충북 청원군 소재 맨홀뚜껑·주철제 우수통 등 생산 우수조달업체인 (주)일산금속과 특장차·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주)광림의 생산공장을 현장 방문, 업체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청장은 이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업체의 고충을 파악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현장중심의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주)일산금속(대표 김기억)은 맨홀뚜껑, 주철제 우수통 등을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연간 약 1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수조달물품 인증업체
* (주)광림(대표 김여송)은 특장차, 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연간 약 9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수조달물품 인증업체
최 청장은 이어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인 충북 청원군 소재 금강 10공구 작천보를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금강 10공구 작천보 공사는 총공사비 437억원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61%이다.
한편, 이에 앞서 최 청장은 이날 청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박경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태호 충청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 등 지역경제단체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충북지방조달청을 초도 방문,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문의 : 충북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 조창우(070-4056-8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