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2.자 한국경제(A08) 조달청 “중소 MRO 납품단가․서비스질 100% 자신 못해” 제하의 기사는 조달청의 공식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조달청 입장〉
조달청은 국내에 다수의 중소 MRO 업체(400여개 파악)가 민수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공공시장의 물량이 소량이기 때문에 중소 MRO 업체도 공공시장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 현재도 실제 물품구입, 배송은 중기 MRO 업체가 담당하고 있음.
정부 계약에서 납품단가와 서비스질 문제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반드시 확보하여야 하는 것이 원칙임. MRO의 경우에도 중소기업자로 선정하더라도 선정과정이나 계약조건을 통해 적정한 납품단가 및 서비스 질이 확보되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납품단가나 서비스 질 측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을 것임.
현재 구체적인 구매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공포할 계획임.
* 문의 : 쇼핑몰 단가계약팀 김종민사무관(070-4056-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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