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건설현장 관계자 참석, 품질관리·하자방지 의견 수렴
조달청(청장 최규연)은 3월 30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완주대둔산 관광호텔에서 자체 시공관리중인 31개 공사현장의 시공사·감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워크숍 참석현황(81명)
조달청 23명, (감리단)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등 27명, (시공사)현대건설(주) 등 31명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공현장 애로사항 청취, 품질관리 및 하자방지책에 대한 사례발표, 하도급 임금체불 등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한 집중 토론에 이어 공사참여자들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사현장 참여자들 간 상호소통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에 도출된 의견들이 공공건축물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 : 시설사업국 공사관리팀 김용환 사무관(042-481-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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