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당부”
강호인 조달청장은 7월 24일(화) 오후 새만금 일원과 조달청 군산비축기지를 방문, 비축현황을 점검했다. 강 청장은 “군산비축기지는 향후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게 될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 청장은 전북 김제에 위치한 콘크리트블록과 콘크리트관 등을 생산하고 있는 우수조달업체인 (주)신흥콘크리트의 생산공장을 직접 방문, 시설·인력, 제조 및 품질관리 현황 등을 들러본 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제품의 경쟁력’이라면서, ”끊임 없는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한 ‘강소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강 청장은 전북지방조달청을 방문,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후 전북지역 조달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방안 등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 전북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 김태성 주무관(070-4056-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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