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양화·임천면 일원 비닐하우스 복구작업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9월 4일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임천면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50여명이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벌였다.
김홍창 운영지원과장은 “부여 양화·임천면 지역은 지난 6월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한 곳으로 더 안타까움이 많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문의 : 운영지원과 최명근 사무관(042-481-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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