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강조 … 제조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
강호인 조달청장<우측 두번째>은 10월30일(화) 전북 전주시 소재 CCTV(고해상도 방범 카메라시스템)와 차량번호판독시스템을 생산하는 우수제품업체 렉스젠(주)<사진>와 정읍시 소재 수도관을 생산하는 (주)고리의 생산현장을 잇달아 방문 ,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 등을 둘러본 후 애로사항을 들었다.
* 렉스젠㈜(대표이사 안순현) : CCTV, 차량번호판독시스템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연간 매출액 150억원 상당의 중·소 제조업체
* ㈜고리(대표이사 이정훈) : 하수관 및 수도관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연간 매출액 350억원 상당의 중·소 제조업체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국내 공공조달시장 판로확대는 물론 FTA로 넓어진 해외조달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면서, “조달청은 지속적으로 우수조달물품제도의 개선을 통해 중소조달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우수제품과 이진규 사무관(070-4056-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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