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판로지원 … 산·학·관 제휴 전통문화 계승·발전
강호인 조달청장은 11월 14일(수) 오후 5시 문화의 거리인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김찬 문화재청장, 신승복 한국공예조합연합회장, 조준석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장과 ‘전통공예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좌로부터 조준석 정부 문화상품협회장, 강호인 조달청장, 김찬 문화재청장, 신승복 한국공예조합연합회장>
이날 4개 기관·단체는 MOU체결을 통해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중요무형문화재의 전승자가 만든 전통공예품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개발한 전통문화상품 등을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공공기관 판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재청이 지정한 64명의 중요무형문화재*의 전통 공예품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개발상품* 대부분이 간단한 심사*와 계약을 통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될 예정이어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팀 홍순후 사무관(070-405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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