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다수공급자계약(MAS) 중소기업 현장방문
민형종 조달청장은 9월 11일(수) 다수공급자계약(MAS) 업체 중 두 곳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관련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민형종 조달청장은 9월11일 오후 충남 논산 소재 점토 바닥벽돌 생산업체인 (주)한일 세라믹(대표 김영래)을 현장 방문, 조달업체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 방문업체
- (주)한일세라믹(대표 김영래) : 점토바닥벽돌 업체 생산업체
- (주)신화금속(대표 정찬욱) : 교량난간 및 디자인 울타리 생산업체
이날 방문한 2개 기업은 MAS도입 초기(‘06년)부터 현재까지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이용해온 장기 MAS업체로서, 각 업체는 MAS 2단계경쟁 평가방식, 중소기업지원 정책 등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했으며 조달청은 2단계경쟁 방식 개선 등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민형종 청장은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개선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역시,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달라”고 밝혔다.
* 문의: 쇼핑몰기획과 김혜경 사무관(070-4056-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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